내신 암기과목 100점 맞는 방법 암기과목 내신 중간고사 기말고사 만점받기 서울대 의대생 공부법 암기과목 공부법 4단계

 

내신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공부도 중요하지만 의외로 암기과목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워야 할 양도 생각보다 많고 제대로 된 공부법을 확립하지 않은 채 시험에 임하다 보니 그리 썩 좋지 않은 성적이 계속 나오고 의욕이 많이 꺾이게 됩니다. 오늘은 서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선배님이 이야기해 주는 암기과목 100점 받는 방법, 암기과목 내신 중간고사 기말고사 만점 받기, 암기과목 공부법 4단계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중간,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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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과목 공부법 4단계

 

 

 

 

 

암기과목의 공부법 4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모든 학습 자료 모으기

두 번째, A4 정리하기

세 번째, 쪽지시험 만들기

네 번째, 무한반복 테스트하기

 

 

모든 자료 모으기

 

 

 

 

맨 처음 해야 할 일은 내가 외워야 하는 모든 학습 자료를 모으는 것입니다. 교과서, 자습서, 프린트, 필기하신 것들을 모아 주시면 됩니다. 

 

 

 

 

A4 정리하기

 

 

 

 

자료를 다 모았으면 모든 자료를 다 단권화해서 정리해야 합니다. 한 번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1회 정독, 내용 흐름, 순서 파악의 효과가 있습니다. 암기과목의 특징은 내용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손으로 정리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래 한글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한글로 필기, 정리는 이렇게 해보세요. 예쁜 글씨체만 사용해도 공부할 맛이 납니다.

 

 

 

처음 정리하는 거라 넘버링, 정리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드리는 꿀팁입니다.

 

 

 

정리할 때는 요점만 정리하는 게 아니라, 지엽적으로 출제될 수 있는 내용까지 전부 다 정리해야 합니다.

 

 

 

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페이지당 정리에 20~40분 정도 걸립니다.

 

 

 

일주일에 4시간 듣는 일반 과목의 경우 시험 1번당 6~10페이지 정도 분량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단축해 주는 자잘한 꿀팁

표를 사용하면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이과생들이 자주 쓰는 아래첨자 단축키는 Shift+방향키(드래그) > Alt+L > Alt+Y > Enter입니다.

 

 

 

이과생들이 자주 쓰는 위첨자 단축키 Shift+방향키(드래그) > Alt+L > Alt+H > Enter입니다.

 

 

 

자주 쓰는 기호는 문자표 아이콘 밑의 화살표만 눌러도 등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그림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습백과 ZUM에서 검색하고 단, 개인적 공부 용도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의 그림은 PPT를 이용해 그리거나, 정리본을 인쇄한 후 직접 손으로 그리는 걸 추천합니다.

 

 

 

 

 

 

쪽지시험 만들기

위의 과정까지 끝나셨다면 빈칸을 뻥뻥 뚫을 차례입니다. 바로 쪽지시험을 만들어 줄 겁니다. 밑에 그림처럼 정리본에 빈칸을 뚫어주는 게 목표입니다.

 

 

 

일단 정리본 파일을 복사, 붙여 넣기를 해서 복사본을 만들어 주세요.

 

 

 

이제 파일로 들어가서 내가 외우고 싶은 모든 부분에 빈칸을 뚫어주면 됩니다. Shift+방향키(드래그) > Alt+Shift+U(밑줄) > 색 지정(하얀색)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글자색 아이콘만 클릭합니다.

 

 

 

반복하다 보면 빈칸 뚫는 것도 숙련이 됩니다. 한 페이지당 약 3~5분 정도 걸립니다.

 

 

 

빈칸을 뚫으면서 내용을 한번 더 1 회독하는 효과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완벽한 암기를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만 뚫지 말고, 지엽적인 것까지 단어 하나하나를 최대한 뻥뻥 뚫어주셔야 합니다.

 

 

 

 

 

 

 

무한반복 테스트

마지막으로는 정리본과 쪽지시험 버전을 둘 다 인쇄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빈칸을 계속 암기합니다. 즉, 정리된 버전은 책상 위에 놓고, 쪽지시험 버전은 손으로 들고 눈으로 따라 읽어가면서 빈칸을 마음속으로 채워나가 주시면 됩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슬쩍 아래를 보고 커닝하면 됩니다. 다시 머릿속으로 계속해서 빈칸을 채워줍니다. 처음 시도하면 외우는 게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세 번째부터는 빛의 속도로 빈칸을 채우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빈칸을 손으로 채우는 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종이 낭비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으로 빈칸에 들어갈 말을 생각하면서 외우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

1. 어느 정도 암기 후 원래 학습자료를 한 번쯤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리하다가 빠진 내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시험이 코앞이거나, 합격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에서는 위의 방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깐깐한 내신 시험을 볼 때만 추천합니다.

3. 암기내용이 글이 아닌 경우(예를 들어, 문화재, 미술, 음악 작품 등)에는 당연히 이런 방법을 쓰기는 어렵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암기과목 100점 맞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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